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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긴급민생지원금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몇달째 많은분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봄날씨에 제대로 외출도 하지 못하고 불안한에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분들이 많습니다.
중소상인들의 피해가 더욱 커지면서 부산 긴급민생지원금 1800억원을 현금으로 지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부산 긴급민생지원금 지급은 연매출이 3억원 이하인 지역 소상공인 그리고 자영업자 18만 6천명에게 한 업체당 1백만원씩 지원하게 됩니다.
부산시는 구호기금등을 활용하여 부산 긴급민생지원금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부산 긴급민생지원금 지급시 업무보조를 위해 부산시에서 거주중인 청년 아르바이트생을 긴급 모집하는데 지난달 공적 마스크 배부 지원 알바에 이어 두번째로 모집하는것입니다.
부산 긴급민생지원금 업무에 총205명을 선발하여 주5일 하루 8시간씩 2개월동안 근무하게 하여 코로나 사태로 일자리를 잃었거나 정규직 채용이 취소된 취준생들에게 경제적 도움을 주는 기회가 될것이라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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